사내 기술 컨퍼런스가 다음 달에 열린다.
작년에도 온라인으로 진행했고 세션도 나중에 볼 수 있도록 업로드되었으니 이번에도 그렇지 않을까 싶다. 해외 개발자분들의 세션들도 많고, 모든 세션을 한국어로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컨퍼런스 세션 하나 듣는다고 갑자기 개발력이 상승해서 뭘 만들어내고 그럴 수 있는 건 전혀 아니지만, 키워드를 얻어갈 수 있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11월에는 기술 컨퍼런스가 굉장히 많이 열린다.
원래는 오프라인에서 열리고 직접 참석했어야 했지만 온라인에서 이런 행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건 참 좋다.
예전에는 세션을 참석해도 개발력(?)이 부족해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이제는 맥락 정도는 파악할 수 있으려나 싶다;
그래도 오프라인 행사는 또 다른 맛이 있어서 나중에 꼭 참가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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