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to Hero
올해도 갑니다, 인프콘 2024!
Diary 2024. 7. 9. 10:23

인프콘 2024 - INFCON 2024인프런이 만드는 IT인의 축제, 인프콘에 초대합니다www.inflearn.com 인프콘 2024 - MY페이지친구의 인프콘 MY페이지를 둘러보고 인프콘 참가신청 하세요!www.inflearn.com 올해도 인프콘에 갑니다.현장에서 세션도 많이 듣고 여러 가지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8월 2일 금요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아셈볼룸에서 만나요!

2022년 회고, !개발자 편
Diary 2022. 12. 31. 23:00

거창하게 적으려고 하면 잘 안 써지니깐 두서없이 생각나는 이벤트 위주로 적어보자. 건강 주 3회 이상 꾸준히 운동을 했다. 뭔가 배우고 한 것은 아니고 그냥 이것저것 기구 위주로 하다가 요즘은 유튜브도 보면서 자세도 따라 해 보고 루틴도 바꿔보고 하고 있다. 잘 쳐줘봐야 생활 체육 수준이긴 하지만... 그래도 몸무게도 3kg 빠졌고, 무엇보다 체력이 좋아진 게 느껴진다. 다만 뭔가 잘하고 있는 것 같진 않아서 운동도 좀 배워봐야 하나 생각 중이다. PT 가격, 쉽지 않다. 휴가 를 잘 다녀왔다는 게 아니다. 정확히는 쓸 타이밍을 잘 잡지 못했다. 운동해서 체력이 좋아져서 그런진 몰라도 올해 적절한 시기마다 공휴일이 있어서 충분히 리프레시가 되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휴가는 뭔가 이벤트가 있어야 쓰는 게 ..

2022년 회고, 개발자 편
Diary 2022. 12. 31. 22:59

거창하게 적으려고 하면 잘 안 써지니깐 두서없이 생각나는 이벤트 위주로 적어보자. Kotlin 여름부터 신규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다. 개인적으로 Kotlin을 책, 튜토리얼 등으로 조금씩 써보고 있었는데 이번 신규 프로젝트의 API 서버는 Kotlin과 Spring을 써보자고 제안했다. 여전히 Spring을 베이스로 사용하고 있는 곳은 대부분 Java를 사용하고 있다. 최대한 안전한 선택을 한다면 나 또한 Java를 고를 것이다. Spring Framework는 Java로 만들어진 언어고, 아무리 Spring 진영에서 Kotlin 지원을 해준다고 하지만 100%의 호환성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레퍼런스도 상대적으로 적은 것도 한몫한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Kopring(Kotlin + Spring)..

2022.12.31.
Diary 2022. 12. 31. 22:58

오랜만에 쓰는, 2022년 마지막 날에 쓰는 포스팅. 회고는 양이 많아질 것 같아서 나중에 써야겠다. 올해도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고, 제일 특별한 일 하나 꼽아보라고 한다면... 잘 모르겠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도 있는 것처럼 별 탈 없이 한 해가 지나갔다고 생각하려 한다. (무소식은 아니지만...)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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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LINE)에서의 1년 후기
Diary 2022. 6. 8. 00:29

작년 상반기 입사 전형 이후 라인에서 보낸 1년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보려고 한다. [LINE] 라인 2021년 상반기 공채 후기(자소서, 코딩테스트, 필기테스트, 면접) 상반기 신입 공채는 크게 Client, Server, Cloud 직군으로 나누어 모집했습니다. 이번 채용은 라인 플러스, 라인 비즈 플러스, 그리고 라인 파이낸셜 플러스의 3개 법인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쉽게 생각 doljae.tistory.com 글로벌 기업 라인은 본사가 일본에 있고 주 서비스 타깃 국가가 해외인 독특한 회사다. 한국의 라인 관련 회사는 한국 지사로 생각하면 되고, 그 메인 역할을 하는 회사는 라인플러스다. 그 이외에 핀테크 법인인 라인 비즈플러스, 파이낸셜 플러스, 블록체인 법인인 라인 넥스트 등 다양한 회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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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7.
Diary 2022. 5. 7. 23:03

집안일 최근에 가족 모두 확진되셨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확진되지 않아서 역으로 내가 격리를 하고 지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건강이 최고다. 운동 올해부터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 식단을 하고 제대로 하는 것은 아니고 헬스장에서 적당히 땀을 빼는 정도? 5개월 정도 지났는데 미묘하게 좋아진 게 느껴진다. 큰 변화는 없지만 몸이 좀 딴딴해졌다는 느낌도 들고, 확실히 체력적으로 이전에 비해 많이 늘었다는 걸 느낀다. 몸무게는 아주 약간 줄었다. 대부분의 시간을 방에서 모니터를 보면서 지내고 있고, 나갈 만한 이벤트도 안 생겨서(ㅠㅠ) 이렇게라도 몸을 움직여줘야지... 슈퍼 개발자 최근에 든 생각인데 나는 슈퍼 개발자가 될 상은 아닌 것 같다. 여기서 말하는 슈퍼 개발자란 기술적으로도 굉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