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to Hero
2023년 회고, !개발자 편
Review 2023. 12. 31. 20:56

인간관계 넓히기 올해는 의식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인간관계를 넓히려고 노력했습니다. 모교 취업 멘토링 사내 교육 & 스터디 활동 외부 콘퍼런스 참여 & 네트워킹 SNS 가능한 범주 내에서 사람을 접할 수 있는 기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를 얻어서 만족합니다. 나를 알아가기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보내면서 여러 가지 감정을 느끼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가끔 제 스스로도 놀라서 당황스럽기도 합니다. 저와 함께 해줘서 고맙기도 하고 제 미숙한 부분을 보여줄 때가 있어서 부끄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제가 그런 것처럼 이 만남이 그분에게도 자신을 알아가고 성숙하게 하는 그런 만남이 되길 바랍니다. 독서 올해는 인문학, 철학, 경제, 재테크 등 기술..

2022년 회고, !개발자 편
Diary 2022. 12. 31. 23:00

거창하게 적으려고 하면 잘 안 써지니깐 두서없이 생각나는 이벤트 위주로 적어보자. 건강 주 3회 이상 꾸준히 운동을 했다. 뭔가 배우고 한 것은 아니고 그냥 이것저것 기구 위주로 하다가 요즘은 유튜브도 보면서 자세도 따라 해 보고 루틴도 바꿔보고 하고 있다. 잘 쳐줘봐야 생활 체육 수준이긴 하지만... 그래도 몸무게도 3kg 빠졌고, 무엇보다 체력이 좋아진 게 느껴진다. 다만 뭔가 잘하고 있는 것 같진 않아서 운동도 좀 배워봐야 하나 생각 중이다. PT 가격, 쉽지 않다. 휴가 를 잘 다녀왔다는 게 아니다. 정확히는 쓸 타이밍을 잘 잡지 못했다. 운동해서 체력이 좋아져서 그런진 몰라도 올해 적절한 시기마다 공휴일이 있어서 충분히 리프레시가 되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휴가는 뭔가 이벤트가 있어야 쓰는 게 ..

2022년 회고, 개발자 편
Diary 2022. 12. 31. 22:59

거창하게 적으려고 하면 잘 안 써지니깐 두서없이 생각나는 이벤트 위주로 적어보자. Kotlin 여름부터 신규 프로젝트에 투입되었다. 개인적으로 Kotlin을 책, 튜토리얼 등으로 조금씩 써보고 있었는데 이번 신규 프로젝트의 API 서버는 Kotlin과 Spring을 써보자고 제안했다. 여전히 Spring을 베이스로 사용하고 있는 곳은 대부분 Java를 사용하고 있다. 최대한 안전한 선택을 한다면 나 또한 Java를 고를 것이다. Spring Framework는 Java로 만들어진 언어고, 아무리 Spring 진영에서 Kotlin 지원을 해준다고 하지만 100%의 호환성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레퍼런스도 상대적으로 적은 것도 한몫한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Kopring(Kotlin + Spring)..

2022.12.31.
Diary 2022. 12. 31. 22:58

오랜만에 쓰는, 2022년 마지막 날에 쓰는 포스팅. 회고는 양이 많아질 것 같아서 나중에 써야겠다. 올해도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있었고, 제일 특별한 일 하나 꼽아보라고 한다면... 잘 모르겠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도 있는 것처럼 별 탈 없이 한 해가 지나갔다고 생각하려 한다. (무소식은 아니지만...)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