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null
리눅스에서 위 파일은 항상 비어있다고 한다. 그러니깐 예약어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이 곳으로 전송된 결과는 모두 버려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2 > &1
요컨대 0, 1, 2는 파일 디스크립터로 불리는 숫자이고 각각 표준 입력, 표준 출력, 표준 에러를 의미하는 예약어다.
>는 표준 출력을 의미하는 리다이렉션 기호이다.
1은 표준 출력을, 2는 표준 에러를 의미한다.
정리
어떤 명령어 > /dev/null 2>&1 은
어떤 명령어를 수행하고 표준 출력(1)으로 나오는 결과를 /dev/null이라는 곳으로 보내고,
표준 에러(2)의 결과는 표준 출력(1)으로 리다이렉트 하라는 뜻이다.
표준 출력은 /dev/null에 결과를 버리게 했는데, 표준 에러도 표준 출력으로 보내라고 했으니깐 표준 에러도 결국 /dev/null로 결과를 보내게 되는 의미가 된다.
이 명령어의 효과는 터미널에 아무것도 뜨지 않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즉 쓸데없는 에러나 출력 결과를 생략하게 만든다.
댓글 중에 원리를 설명해준 댓글이 있다. 나중에 한번 보면 유익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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