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습 종료
수습기간이 끝났다. 혹시나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다행히도 합격했다.
업무 및 재택근무
팀원분들께서 많이 배려해주신 덕분에 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즐겁게 일하고 있다.
재택근무도 좋다. 확실히 장점이 더 큰 것 같다. 생활비도 절약되고...
답답
확진자가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고 거리두기 단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굉장히 방 안에서 잘 있는 스타일인데 내가 답답하다고 느낄 정도면... 그런데 나갈 일도 딱히 없으니깐 당분간은 계속 좀 답답하지 않을까 싶다.
개인 시간에 개발, 코딩 등을 안 하니깐 진짜 할게 없이 시간을 죽이고 있는 걸 느껴 살짝 현탐이 올뻔했다.
뭔가 열정 까진 아니더라도 관심을 둘만한 뭔가 새로운걸 하나 해야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