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이라고 하면 뭔가 생동감이 넘치는 그런 이미지다.
소규모, 독립적, 애자일, 기민하게 변화하는, 뭔가 정예 멤버들이 모여서 원대한 도전을 하는 그런 느낌이다.
하지만 빛나고 멋있어 보이는 그 뒤에는 보이지 않는 피와 땀과 노력이 숨어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특히 스타트업은 사람이 전부라고 말하는데 인재 영입과 조직 관리는 어디에서나 큰 숙제 같다.
어느 조직이나 그럴 테지만 특히 스타트업은 오늘내일에 생존이 걸려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그곳이 훨씬 더 깊고 아프지 않을까 싶다.
깊은 상처가 아물고 단단해지면서 얻은 경험과 앞으로 생길 상처가 깊지 않도록 준비해야 할 것들을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아낌없이 공유하고 있다.
스타트업의 CEO가 어떤 것인지 궁금하신 분, 혹은 창업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한빛미디어 서평단 <나는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 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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