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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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집안일 최근에 가족 모두 확진되셨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확진되지 않아서 역으로 내가 격리를 하고 지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건강이 최고다. 운동 올해부터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 식단을 하고 제대로 하는 것은 아니고 헬스장에서 적당히 땀을 빼는 정도? 5개월 정도 지났는데 미묘하게 좋아진 게 느껴진다. 큰 변화는 없지만 몸이 좀 딴딴해졌다는 느낌도 들고, 확실히 체력적으로 이전에 비해 많이 늘었다는 걸 느낀다. 몸무게는 아주 약간 줄었다. 대부분의 시간을 방에서 모니터를 보면서 지내고 있고, 나갈 만한 이벤트도 안 생겨서(ㅠㅠ) 이렇게라도 몸을 움직여줘야지... 슈퍼 개발자 최근에 든 생각인데 나는 슈퍼 개발자가 될 상은 아닌 것 같다. 여기서 말하는 슈퍼 개발자란 기술적으로도 굉장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