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프로그래머(The Pragmatic Progra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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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최근에 20주년 기념판이 나왔다고 해서 읽어본 책. 클린 코드가 코드에 포커스를 둔 책이라면 이 책은 개발 프로젝트를 전반적으로 다룬다. 몇 가지 기억에 남는 키워드와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보면... 시작 피로(start up fatigue) 한꺼번에 많은 것을 바꾸려면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많은 준비 과정이 모두를 지치게 한다. 작은 부분을 고르고 그것을 잘 개발하는 것으로 시작해 변화의 촉매가 되어보자. 상속세 프레임워크 레벨로 사용하는 오픈소스는 확장성을 위해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2단계 이상의 상속 구조를 특정 상황에 대해 직접 개발해 사용하는 것에는 의문이 든다. (특히 새로 만드는 프로젝트가 아닌 기존 프로젝트의 신규 기능을 개발할 때!) 테스트의 목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다 보면 종종 이 테..